원주 DB, 새 시즌 외국인선수로 디드릭 로슨 영입
이상필 기자 2023. 6. 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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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2023-2024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디드릭 로슨(26)과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2시즌)에서 활약한 바 있다.
2시즌 모두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원주 DB는 득점력 뿐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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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프로미가 2023-2024시즌 활약할 외국인선수로 디드릭 로슨(26)과 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캔자스대학교를 졸업한 로슨(201cm/104Kg)은 G리그와 튀르키예. 한국(2시즌)에서 활약한 바 있다.
KBL에서 2시즌 동안 17.5득점, 8.7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2시즌 모두 팀을 플레이오프에 진출시켰다.
원주 DB는 득점력 뿐아니라 농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로슨의 영입으로 김종규, 강상재와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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