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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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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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7월 3일부터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원산지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원산지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FTA 체약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가 희망 기업을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
부산본부세관은 하반기에 기업 20여 곳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 기업당 기업 규모(매출액) 등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참여 신청은 오는 7월 3~14일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본부세관 누리집 또는 관세청 FTA 포털 누리집 사업공고 등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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