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대피소는 이쪽"…대전 '안전 중구 플랫폼' 7월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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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에서 지진이나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주변 안전대피소 위치와 최적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안전 중구 플랫폼'이 다음 달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안전 중구 플랫폼에서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인근 안전대피소 3곳의 위치를 알려준다.
가장 가까운 곳은 추천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중구에 있는 모든 안전대피소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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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중구에서 지진이나 대형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주변 안전대피소 위치와 최적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안전 중구 플랫폼'이 다음 달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8일 중구에 따르면 안전 중구 플랫폼에서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인근 안전대피소 3곳의 위치를 알려준다.
가장 가까운 곳은 추천경로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중구에 있는 모든 안전대피소 위치도 확인할 수 있다.
건물마다 있는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플랫폼으로 바로 연결된다.
구는 재난문자 발송 때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는 링크(djjunggu.go.kr/safemap)도 첨부할 방침이다.
플랫폼에서는 안전대피소 경로뿐 아니라 주변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 무더위쉼터, 안전지킴이집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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