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 서울시립대 교수,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 과학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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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는 서울시립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박현성 교수가 '제2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 과학자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신진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펠로십 부문에는 박한슬 충북대 조교수, 윤이나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선임연구원, 김자영 연세대 조교수, 김민경 경북대 조교수가 뽑혔다.
로레알코리아는 국내 여성 과학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 여성 과학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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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로레알코리아는 서울시립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과 박현성 교수가 '제2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 과학자상'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암과 혈관질환 치료법 개발에 기여하는 후성유전학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진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펠로십 부문에는 박한슬 충북대 조교수, 윤이나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 선임연구원, 김자영 연세대 조교수, 김민경 경북대 조교수가 뽑혔다.
학술진흥상과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패와 함께 연구지원비가 제공된다.
로레알코리아는 국내 여성 과학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2년부터 우수 여성 과학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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