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빌리티 전문가 한국에 모인다... 글로벌 콘퍼런스 열려

박찬규 기자 2023. 6.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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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선도국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기업 오버에어와 모셔널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혁신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조망해보고 이를 주제로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김영태 ITF 총장, 기조연설자 간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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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국제기구, 주요국 정부, 석학 등 참석
-정책·기술 공유 및 비전·가치 논의의 장
세계적인 모빌리틴 전문가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선도국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행사가 국내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국제교통포럼(OECD ITF),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29일부터 2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모빌리티 혁신, 당신의 삶을 바꾼다'를 주제로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주행 분야 글로벌 기업 오버에어와 모셔널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혁신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조망해보고 이를 주제로 이성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김영태 ITF 총장, 기조연설자 간 특별 대담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각과 지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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