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대응' 영동군, 치매극복 환경 조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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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치매극복 환경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 노력으로 군은 최근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 치매안심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치매극복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며 "치매 친화적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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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고령 사회 대응을 위한 치매극복 환경 만들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지역 노인인구는 1만5962명으로 전체 인구의 35.7%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시책사업으로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인지프로그램을 비롯한 치매환자쉼터,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사업,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인식개선 시설물 설치사업 등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노력으로 군은 최근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도 치매안심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군은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자원과 연계한 치매극복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며 "치매 친화적 지역 문화를 조성하는데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영동군치매안심센터(043-740-5942~9)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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