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빌리티 전문가, 서울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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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국제교통포럼(OECD ITF),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분야 글로벌 기업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혁신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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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제교통포럼(OECD ITF),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오는 29일부터 2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모빌리티 혁신, 당신의 삶을 바꾼다(Mobility Innovation, Change your life!)'를 주제로 하는 행사다. 모빌리티 분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고 모빌리티 선도국가로서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국내외 주요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근의 기술·정책 동향을 공유한다.
개막식에서는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분야 글로벌 기업의 혁신 사례를 바탕으로 모빌리티 혁신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조망한다. 또 이를 주제로 이성해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김영태 ITF총장, 기조연설자 간 특별대담을 진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각과 지식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의미 있는 자리"라며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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