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음바페-벨링엄이 다했다...최고 몸값 대부분 20대 초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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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지배하던 세계 축구는 점점 젊은 피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는 몸값에서 드러나고 있다.
최고 몸값은 새로운 라이벌 관계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이 차지했다.
홀란과 음바페는 각각 1억 8,000만 유로(약 2,565억 원)로 최고 몸값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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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가 지배하던 세계 축구는 점점 젊은 피들로 채워지고 있다. 이는 몸값에서 드러나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8일(한국시간) 포지션 별 전 세계 최고 몸값 라인업을 나열해 공개했다.
투톱 공격수부터 미드필더까지 모두 1억 유로를 훌쩍 뛰어 넘었다. 최고 몸값은 새로운 라이벌 관계인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과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이 차지했다.
홀란과 음바페는 각각 1억 8,000만 유로(약 2,565억 원)로 최고 몸값을 자랑했다. 홀란은 올 시즌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유러피언 트레블(리그, FA컵, UEFA 챔피언스리그) 차지했고, EPL 역사상 한 시즌 최다골인 36골을 달성했다.
음바페 역시 마찬가지다. 그는 지난 2022년 12월에 열린 카타르 월드컵에서 결승전 해트트릭 포함 8골로 골든부트(득점왕)를 차지하며, 차세대 축구황제로서 입지를 굳혔다.
그 외에도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천재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역시 1억 2,000만 유로(약 1,710억 원)를 기록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이들의 나이다. 대부분 20대 초중반으로 어리다. 앞으로 보여줄 기량이 더 많기에 몸값이 어디까지 뛸 지 주목된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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