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줄 서는 먹는' 닭갈비 맛집 '오근내 닭갈비 RMR' 출시

남궁민관 2023. 6. 28.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레시지는 춘천식 닭갈비로 유명한 용산 대표 맛집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해 '춘천식 닭갈비'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인기 외식 메뉴인 닭갈비를 간편하고 퀄리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해 차별화된 퀄리티의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다림과 인내를 통해서만 맛볼 수 있던 맛집의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높은 퀄리티의 간편식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 맛집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 '춘천식 닭갈비' 선봬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프레시지는 춘천식 닭갈비로 유명한 용산 대표 맛집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해 ‘춘천식 닭갈비’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레시지 RMR ‘춘천식 닭갈비’.(사진=프레시지)

오근내 닭갈비는 춘천의 옛 지명인 ‘오근내’를 사용한 상호명처럼 춘천식 철판 닭갈비 레시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일명 ‘줄 서서 먹는’ 닭갈비 맛집으로 유명하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2019 빕 구르망에 선정되기도 했다.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한 ‘춘천식 닭갈비’는 집에서도 매장과 동일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재료 선정부터 개발 단계에 이르기까지 많은 공을 들였다. 닭갈비의 맛을 좌우하는 원물의 경우 냉장 숙성으로 풍미를 더한 100% 국내산 닭다리살 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육질과 육즙을 확보했다.

특히 오근내 닭갈비의 특징인 물 한 방울 첨가하지 않은 비법소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국내산 양파즙 베이스에 양파, 마늘, 생강, 간장 등으로 맛을 낸 매콤달콤한 비법 소스는 12시간 이상 숙성 과정까지 거쳐 중독성 강한 감칠맛을 완성했다. 취향에 따라 양배추, 고구마, 치즈 등 다양한 사리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으며 꼬치에 야채와 함께 꽂아 구우면 간편하게 수제 닭꼬치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오는 28일 홈앤쇼핑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 판매처를 확장할 계획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인기 외식 메뉴인 닭갈비를 간편하고 퀄리티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오근내 닭갈비와 협업해 차별화된 퀄리티의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다림과 인내를 통해서만 맛볼 수 있던 맛집의 메뉴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높은 퀄리티의 간편식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궁민관 (kungg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