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음식점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강화
제주방송 안수경 2023. 6. 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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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일반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대상이 15개 품목에서 20개 품목으로 확대되고, 원산지 표시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100차례가 넘는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을 벌여, 일반음식점 1곳을 적발해 과태료 3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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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자치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일반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대상이 15개 품목에서 20개 품목으로 확대되고, 원산지 표시 단속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이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거나 표시 방법 등을 위반한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100차례가 넘는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을 벌여, 일반음식점 1곳을 적발해 과태료 35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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