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서 흉기 휘둘러 손님에 상해 입힌 50대 체포
정재익 기자 2023. 6. 28.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락실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50대가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40분께 서구 비산동의 한 오락실에서 종업원과 다투다 이를 말리던 손님 B씨의 얼굴 부위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도망친 A씨를 남구 대명동에서 5시간여 만에 체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아났다 5시간만에 붙잡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오락실에서 손님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50대가 붙잡혔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후 5시40분께 서구 비산동의 한 오락실에서 종업원과 다투다 이를 말리던 손님 B씨의 얼굴 부위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도망친 A씨를 남구 대명동에서 5시간여 만에 체포했다.
B씨는 뺨과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