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 손잡았다”… KG모빌리언스 상한가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2023. 6. 28. 10:51
KG모빌리언스가 휴대폰 결제사 최초로 애플페이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KG모빌리언스는 전일대비 1740원(29.95%)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대폰 결제사 최초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달아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KG모빌리언스는 애플페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결제 PG사로는 최초다.
애플페이 서비스 신청은 KG모빌리언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신청서 및 애플페이 특약서를 통해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관련 내용은 KG모빌리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구는 주고 나는 왜 안 줘”...65세 어르신, 뿔난 이유 살펴보니 - 매일경제
- “수영장에 무언가 떠다닌다”…신고받고 갔더니 대변이 ‘둥둥’ - 매일경제
- “몸보신 하려다”…‘대장균’ 득실득실, 이 사골육수는 먹지마세요 - 매일경제
- “서로 살고싶다고 난리”…수변공원에 초고층 스카이라인 ‘강북판 압구정’ - 매일경제
- 최저임금 1만2210원 요구한 노동계, 회의 도중 전원 퇴장 - 매일경제
- 800원이던 주가 2500원 됐다…‘이 기업’에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정말 ‘金상추’ 맞네…4㎏에 2만원 넘는 청상추, 도대체 무슨 일 - 매일경제
- 은행에선 다같이 만 30살인데...보험 가입 나이는 또 다르대요 - 매일경제
- 남편이 치킨 주문한줄 알고 문 열었더니 반전...“스마트폰이 왜?” - 매일경제
- 병원 세 군데서나 크로스 체크했는데…NC·AG 좌완 에이스, 끝내 피로골절 재발 판정 “3~5주 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