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상반기 대외기관 공모·평가 39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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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공모·평가를 통해 39건, 62여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비롯해 산림청 주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전시 주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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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앙부처 등 대외기관 공모·평가를 통해 39건, 62여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와 ‘2022년 데이터기반 행정실태점검 및 평가’ 최우수,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비롯해 산림청 주관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전시 주관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등에 선정됐다.
서구는 우수한 성과에 기여한 12개 우수부서에 포상금을 수여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새로운 변화에 발맞춰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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