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한보름, '7인의 탈출' 합류…'김순옥 월드' 첫 입성

장진리 기자 2023. 6. 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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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보름이 '김순옥 사단'이 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보름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캐스팅됐다.

한보름은 '7인의 탈출'에 합류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한보름이 김순옥 작가와 만나는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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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보름. 제공ㅣH&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보름이 '김순옥 사단'이 된다.

28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보름은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 캐스팅됐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이 역동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이 작품은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흥행 콤비'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의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보름은 '7인의 탈출'에 합류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인사이더' 이후 오랜만에 안방에 복귀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한보름이 김순옥 작가와 만나는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 '펜트하우스'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김순옥 월드'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커진다.

한보름은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로 데뷔, '주군의 태양', '모던 파머',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레벨업',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JTBC '한블리', MBN '내일은 위닝샷' 등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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