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스우파2' 파이트 저지 합류…"전문적인 심사" [공식]
2023. 6. 28. 10:39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댄서 모니카가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의 파이트 저지로서의 합류를 확정했다.
엠넷 '스우파' 시즌1에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참여했던 모니카가 '스우파' 시즌2에는 저지로 합류한다. '스우파2'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셔누에 이어 모니카가 파이트 저지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막강한 저지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모니카는 디테일한 무브의 본투비 댄서이자 우먼 파워의 대명사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으로, '스우파'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춤 실력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바. 제작진은 "'스우파2' 미션에 임하는 크루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저지로서 전문적인 심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모니카는 '스우파' 신드롬의 한 축을 이끈 주역이다. 특히 '스우파' 시즌1의 크루 리더에서 시즌2 저지로 합류한 만큼 더욱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모니카는 실력을 기반으로 한 날카로운 조언과 함께, 출연자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는 몰입감 넘치는 심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스우파2'는 오는 8월 22일 화요일 첫 방송된다.
[댄서 모니카. 사진 = 엠넷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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