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부산항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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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오후 4시 본사 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탈)을 통한 부산항 안전강화 및 부두 운영 효율화 방안 ▲부산항 사이버공격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 부산항 경쟁력 증대를 위한 주요 추진활동을 소개하며 운영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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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7일 오후 4시 본사 회의실에서 '2023년 제4차 부산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BPA는 ▲항만물류통합플랫폼(체인포탈)을 통한 부산항 안전강화 및 부두 운영 효율화 방안 ▲부산항 사이버공격 대응체계 강화 방안 등 부산항 경쟁력 증대를 위한 주요 추진활동을 소개하며 운영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항만에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안전조끼를 제작·배포하는 ESG 경영 활동을 제안하는 등 부산항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항만 안전과 환경에 대한 공감과 협업이 이루어지는 자리였다"며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터미널 운영사 사장단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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