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수출 신화, 다승 1위 켈리 부상 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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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역수출 신화를 쓰고 있는 메릴 켈리(35·애리조나)가 종아리 부상으로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켈리를 15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다. 26일부터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SK(현 SSG)에서 뛰다 미국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켈리는 정상급 선발투수 반열에 올랐다.
한편 애리조나는 켈리의 이탈로 트리플A에서 뛰던 투수 케빈 진켈과 저스틴 마르티네스를 빅리그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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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O리그 역수출 신화를 쓰고 있는 메릴 켈리(35·애리조나)가 종아리 부상으로 개점휴업에 들어갔다.
ESPN은 28일(한국시간) “애리조나가 켈리를 15일 부상자 명단으로 이동시켰다. 26일부터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켈리는 올시즌 16경기에 선발등판해 9승4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 중이다. 팀 동료 잭 갤런(9승2패)과 함께 내셔널리그(NL) 다승 1위를 달리며 팀의 NL 서부지구 1위를 이끌고 있다.
호투하던 켈리는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5이닝 7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이후 오른 종아리 염증 증세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SK(현 SSG)에서 뛰다 미국으로 돌아가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이룬 켈리는 정상급 선발투수 반열에 올랐다.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승승장구하다가 뜻 밖의 부상암초를 만났다.
한편 애리조나는 켈리의 이탈로 트리플A에서 뛰던 투수 케빈 진켈과 저스틴 마르티네스를 빅리그로 불렀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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