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고용노동부, 장마철‧폭염 대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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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지청(김승환 지청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이문도 지사장)는 28일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위험요인과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관련 예방조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산업안전감독관 등 현장점검반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작업장 주변 환경과 기계‧기구‧장비‧시설 등의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면서 장마와 폭염에 의한 위험요인을 노사와 소통하며 점검‧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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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지청(김승환 지청장)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이문도 지사장)는 28일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장마철 위험요인과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관련 예방조치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경사 또는 굴착면의 붕괴(산사태 등)로 인한 매몰, 태풍‧강풍에 의한 무너짐, 습윤한 상태의 감전‧질식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크다.
폭염은 온열질환 등의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이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노력이 요구된다.
산업안전감독관 등 현장점검반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작업장 주변 환경과 기계‧기구‧장비‧시설 등의 안전조치 등을 확인하면서 장마와 폭염에 의한 위험요인을 노사와 소통하며 점검‧공유한다.
김승환 지청장은 "계절적 위험요인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날씨 정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현장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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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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