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최고경영진 8명 미국 명문대로…리더 육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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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이 그룹 내 최고 경영진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AMP'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전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글로벌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를 진행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들을 발굴·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그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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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미래에셋그룹이 그룹 내 최고 경영진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 AMP'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에셋그룹은 전 세계 금융시장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글로벌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수 대상자는 미래에셋증권의 김미섭 사장,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최창훈 부회장·이준용 사장·김영환 부사장, 미래에셋벤처투자의 김응석 부회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인도법인의 스와럽 모한티 최고경영자(CEO)·닐리쉬 수라나 최고투자책임자(CIO), 미국법인의 토마스 박 CEO 등 모두 8명이다.
이들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에서 최고위 교육과정 등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세계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인재들을 발굴·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그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yk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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