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호우특보 모두 해제…영남은 폭염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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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하지만 영남지역 폭염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하지만 강원과 영남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유지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강원도(삼척평지), 경북 구미·영천·경산·칠곡·김천·안동·의성·영덕·포항·경주, 경남 창녕·합천, 대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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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폭염특보는 유지
호남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하지만 영남지역 폭염특보는 여전히 발효 중이다.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를 기해 전북 군산·정읍·김제·부안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오전 9시엔 여수 등 전남 15곳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도 풀어 없앴다. 여수·순천·광양·나주·무안·고흥·화순·영광·담양·장성·보성·장흥·함평·곡성·구례 등이 대상이다.
오전 9시엔 광주광역시, 전북 남원·고창·순창에 발령했던 호우주의보도 해제했다.
하지만 강원과 영남지역에 내려진 폭염특보는 유지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강원도(삼척평지), 경북 구미·영천·경산·칠곡·김천·안동·의성·영덕·포항·경주, 경남 창녕·합천, 대구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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