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클레망 개인전 'Infinite Rhythm 무한 리듬' 오프닝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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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끼(대표 이광기)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알랭 클레망(Alain Clément, 1941~) 개인전을 개최한다.
'Infinite Rhythm 무한 리듬'은 클레망의 리듬감 넘치는 회화, 판화 및 부조(조각) 작품으로 이번 전시는 파주와 용산 동시 진행하는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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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29일까지 갤러리 끼 파주-용산서 동시 전시
이광기,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출연, 촬영에 구슬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갤러리 끼(대표 이광기)가 오는 7월 1일부터 7월 29일까지 알랭 클레망(Alain Clément, 1941~) 개인전을 개최한다.
'Infinite Rhythm 무한 리듬'은 클레망의 리듬감 넘치는 회화, 판화 및 부조(조각) 작품으로 이번 전시는 파주와 용산 동시 진행하는 전시된다.
'Infinite Rhythm'은 몸을 원형으로 한 액션을 통해, 예술과 시적 언어의 관계를 탐색한 전시다. 알랭 클레망의 작품들은 아이콘으로 만든 추상적 스트로크가 특징이다.
강렬하고 대담한 색채와 면 분할 기법은 '이성적 리듬감'과 '에너지 넘치는 감성'이 돋보인다.'그림이 만드는 조각' 혹은 '조각과 같은 회화'는 작품이 다차원을 오가는 ‘우주의 생성원리’와도 닮아있다.
갤러리 끼를 운영하고 있는 이광기는 "클레망은 자신의 작업을 르네상스와 리뉴얼 사이의 그림으로 해석한다"면서 "실제로 아우라에 의해 매개되는 추상을 좇지도 비유적인 재현을 강조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직관에 의해 형성된 클레망의 미학은 관람자의 지적 체험과 현재적 감성을 종합하는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독특한 구조를 갖는다. 때로는 리드미컬하고 역동적인 색 밴드들이 최소한의 개념적으로 완성된 작가자신의 경험적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경기 파주에 이어 서울 용산에 갤러리 끼를 운영하고 있는 배우 이광기는 오랜만에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촬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태산그룹 염전무 역을 맡아 후배 배우 고주원 하준과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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