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9일 NC전 서강석·조성명 구청장 초청

류한준 2023. 6. 2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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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특별한 손님을 초청한다.

이날 잠실구장을 찾는 주인공은 현역 구청장 두 명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잠실구장으로 온다.

이날 시구와 시타 행사는 삼성동과 잠실 일대에 예정돼있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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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주중 홈 3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 특별한 손님을 초청한다. 이날 잠실구장을 찾는 주인공은 현역 구청장 두 명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잠실구장으로 온다. 서 구청장은 시구, 조 구청장은 시타를 각각 맡는다.

이날 시구와 시타 행사는 삼성동과 잠실 일대에 예정돼있는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준비됐다. 송파구청과 강남구청은 두산 구단과 함께 적극적인 협업을 약속하는 의미로 시구, 시타 행사가 마련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왼쪽)과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29일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전 시구와 시타 행사에 참가한다. [사진=두산 베어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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