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KT사거리~옛 근화동사무소 1.1㎞ 재포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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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는 KT사거리~옛 근화동사무소 방향 1.1㎞ 구간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30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지난달 개설된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 구간 도로의 확장부 2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16일 소양2교~KT사거리 방향 1.2㎞ 구간에 대한 재포장 공사에 착수했다.
시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소양로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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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춘천시는 KT사거리~옛 근화동사무소 방향 1.1㎞ 구간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30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지난달 개설된 옛 근화동사무소~소양2교 2.3㎞ 구간 도로의 확장부 2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16일 소양2교~KT사거리 방향 1.2㎞ 구간에 대한 재포장 공사에 착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우회는 교차로가 적고 교통량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지난번보다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교통 통제 및 철저한 준비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소양로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에 대한 흐름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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