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김상훈·안병현 각자 대표이사 체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보문고가 기존 안병현 대표이사와 신임 김상훈 대표이사 2인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28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가 통합됨에 따라 김상훈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가 교보문고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교보문고가 기존 안병현 대표이사와 신임 김상훈 대표이사 2인의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28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오는 7월1일 교보문고와 교보핫트랙스가 통합됨에 따라 김상훈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가 교보문고 신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새로운 체제에서 김 대표이사는 오프라인과 경영지원 부문을 담당하고 안 대표이사는 온라인사업과 전략기획 부문을 담당한다.
김상훈 대표이사는 교보생명에 입사해, 뉴욕사무소장, 경영기획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교보문고로 자리를 옮겨 e비즈니스본부장, 변화추진실장, 마케팅지원실장을 거쳐 지난 2021년 12월 13일 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지난해에는 3년 동안 적자이던 교보핫트랙스를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안병현 대표이사는 지난 2021년 3월 교보문고 대표이사에 취임해 NEXT프로젝트와 통합 쇼핑몰 오픈, 디지털 물류 확대 등을 교보문고의 디지털 시대로의 체질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창작 플랫폼 ‘창작의 날씨’, 도서 IP사업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