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주문진 폐기물매립장 조성 반대 주민 총궐기대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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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정호선)가 27일 주문진항 물양장에서 강릉 주문진·양양 일대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반대를 위한 주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청정 강릉만들었는데 지정폐기물 매립장 웬말이냐', '침출수·악취, 해양오염으로 주문진이 다죽는다' 등의 피켓을 들고 "하루 평균 300t이 정화된다는 침출수와 그 외 다량의 침출수로 우암천과 신리천 등 하천이 오염되고, 결국 동해안 바다마저 죽음으로 몰아넣어 지역경제 죽어갈 것"이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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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주문진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정호선)가 27일 주문진항 물양장에서 강릉 주문진·양양 일대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반대를 위한 주민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청정 강릉만들었는데 지정폐기물 매립장 웬말이냐’, ‘침출수·악취, 해양오염으로 주문진이 다죽는다’ 등의 피켓을 들고 “하루 평균 300t이 정화된다는 침출수와 그 외 다량의 침출수로 우암천과 신리천 등 하천이 오염되고, 결국 동해안 바다마저 죽음으로 몰아넣어 지역경제 죽어갈 것”이라고 반발했다.
한편 최근 T환경은 오는 8월 14일까지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람을 실시하고 있다고 공고했다. 해당 사업은 주문진읍 향호리 산 560번지 일원에 사업면적 34만4530㎡, 매립면적 16만1129㎡ 규모의 사업장 폐기물 및 지정폐기물 매립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편집: 최보권 기자
취재: 이연제 기자
화면: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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