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soon! 메디슨, 레스터 떠나 토트넘 이적 임박

박주성 2023. 6. 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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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메디슨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임박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제임스 메디슨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here we go soon! 4,000만 파운드에 구두합의를 마쳤다. 세부 사항이 마무리된 후 서명이 될 것이다. 개인합의는 끝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메디슨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선수들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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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제임스 메디슨의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임박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제임스 메디슨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here we go soon! 4,000만 파운드에 구두합의를 마쳤다. 세부 사항이 마무리된 후 서명이 될 것이다. 개인합의는 끝났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미드필더를 찾고 있었다. 여기에 포착된 선수가 바로 메디슨이다. 메디슨은 레스터 시티의 핵심 선수인데 팀이 챔피언십(2부 리그)으로 강등돼 이적을 원했다. 이때 토트넘이 제안을 건네며 이적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메디슨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이다. 중원에서 날카로운 킥으로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다. 최전방에 해리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에게 공을 배급하며 전체적인 공격을 살릴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토트넘에는 탕귀 은돔벨레, 지오바니 로 셀소가 임대로 복귀해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메디슨이 경쟁해야 하는 상대들이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토트넘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임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메디슨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는 선수들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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