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보령시에 재난안전 지원금 1억13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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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지원금 1억 1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에 기탁한 지원금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선 △드론 구매 지정기부금이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중부발전에 감사하다"며 "보령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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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한국중부발전으로부터 ‘재난안전 사회공헌 지원사업’ 지원금 1억 1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시에 기탁한 지원금은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구조선 △드론 구매 지정기부금이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도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는 한국중부발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국중부발전에 감사하다”며 “보령의 안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은 지난해 치매 노인, 영유아 실종 시 경로추적이 가능한 스마트폴(CCTV 기능) 설치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에어서큘레이터를 지원한 바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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