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주, 제자들과 '강릉 세계합창대회' 지휘자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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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아'의 파워풀 보컬리스트 가수 진주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지휘자로 참가한다.
28일 팔로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주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아레나 등에서 열리는 강릉 세계합창대회 팝 앙상블 부문 최종챔피언전에서 빅콰이어 합창단을 지휘한다.
빅콰이어 합창단은 진주가 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장신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작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1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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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난 괜찮아'의 파워풀 보컬리스트 가수 진주가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에 지휘자로 참가한다.
28일 팔로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주는 7월 3일부터 13일까지 강릉아레나 등에서 열리는 강릉 세계합창대회 팝 앙상블 부문 최종챔피언전에서 빅콰이어 합창단을 지휘한다.
빅콰이어 합창단은 진주가 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장신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진주는 'Lean on me', 'I will survive', 'The Greatest Love of all', 'hand in hand' 등 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릴 명곡들로 출전 곡을 꾸렸다고 전했다.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작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1년 연기됐다.
이번 대회는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열린다.
34개국 323개 합창단 8천여명이 참여해 나이와 음악 장르에 따라 28개 종목에서 경연을 펼친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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