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식] 내달 5일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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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함께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ABC행복학습타운 1층 참여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및 협업 기관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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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연합뉴스) 경기 시흥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등과 함께 다음 달 5일 오전 10시 ABC행복학습타운 1층 참여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및 협업 기관 전문조사관들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현장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즉시 해결하는 현장 중심의 민원 해결 상담제도다.
상담 분야는 소상공인, 생활법률, 행정·복지·환경 등 행정 전 분야로, 국민권익위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시흥시 시민호민관이 참여한다.
행정기관의 처분과 관련된 고충 민원이나 불편 사항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오는 29일까지 시청 시민호민관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사전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에서 신청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백종은 시흥시 시민호민관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그동안 민원 해결이 어려웠거나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의 고충이 해소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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