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92만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오는 10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오는 10월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 접종사업을 시행한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공약사업이으로 경기도내에선 첫 시행사업이다.
성남시는 사업비 추가 확보(92억원)로 모두 167억원을 독감백신 무료 접종에 투입한다.
무료 접종 대상엔 만 14~59세 성남시민 61만명이 새로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오는 10월부터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백신 무료 접종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을 위해 시는 2차추경에서 사업비 92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신상진 시장은 “모든 시민의 독감백신 접종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질병 발생에 따른 경제적·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의 공약사업이으로 경기도내에선 첫 시행사업이다.
성남시는 사업비 추가 확보(92억원)로 모두 167억원을 독감백신 무료 접종에 투입한다.
무료 접종 대상엔 만 14~59세 성남시민 61만명이 새로 포함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무료 접종 대상인 임산부, 장애인, 60세 이상 어르신 등 31만명을 합친 92만명의 성남시민이 무료로 독감 주사를 맞는다.
현재 시는 접종 인플루엔자 4가 백신 물량 확보를 마친 상태다.
시는 시민들이 동네 가까운 병의원에서 독감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지난해 기준 465곳이던 접종 위탁의료기관을 확대 지정한다는 계획이다.
위탁의료기관은 7월부터 참여 신청을 받아 현장 점검 절차 뒤 지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