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다
송욱 기자 2023. 6. 28.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면 활동이 늘고 물가 상승세도 다소 꺾이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로 지난달보다 2.7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에 대해 "경기 부진 완화 기대, 대면 활동 확대에 따른 소비 회복 흐름, 물가 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면 활동이 늘고 물가 상승세도 다소 꺾이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13개월 만에 낙관적으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0.7로 지난달보다 2.7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4개월 연속 오름세일 뿐 아니라, 이 지수가 100을 웃돈 것은 지난해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에 대해 "경기 부진 완화 기대, 대면 활동 확대에 따른 소비 회복 흐름, 물가 상승세 둔화 등의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 있던 노인, 땅으로 '쑥' 빨려 들어가…폭우 뒤 땅 꺼짐
- 중국산 콩 섞어놓곤 국내산인 척…10억 가까이 챙겼다
- 바닥에 손 소독제 30번 '칙칙'…주민 다치게 한 배달기사
- "곧 자릿세도 받겠네"…배달비 아끼려다 포장비 2,500원
- 손동운, 9월 비연예인 여성과 깜짝 결혼 발표 "혼전임신 아니다"
- "회사서 다 같이 모으는 커피 쿠폰…신입이 혼자 쓰더라"
- 수백 명에 최대 1억씩 전달…이중근 회장의 고향 사랑
- 개장 전 안전요원 없던 해수욕장…파도 휩쓸려 1명 사망
- 대낮 음주 뺑소니, 3명 사상…면허 취소 2.5배 수치였다
- 여행용 가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6살…일본 뒤집은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