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광주전남본부, 20개 신협에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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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20개 신협이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무더위 쉼터로 새롭게 단장한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여름철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전남 20개 신협 지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협 광주전남본부는 생수와 함께 신협 어부바 부채와 일회용 썬캡을 20개 신협에 배부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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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20개 신협이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무더위 쉼터로 새롭게 단장한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여름철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광주전남 20개 신협 지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협 광주전남본부는 생수와 함께 신협 어부바 부채와 일회용 썬캡을 20개 신협에 배부해 조합원과 지역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무더위 쉼터 운영 기간은 지난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두 달이다.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 김영하 본부장은 "슈퍼 엘니뇨와 기후 변화로 극심한 무더위가 예고된 올해 여름 시원한 냉수와 신협의 어부바 부채, 일회용 썬캡으로 무더위를 이기길 바란다"며 "신협은 협동정신에 기반해 지역 소상공인 및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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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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