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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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그리너스가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의장 방운제, 이하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및 (사)안산노총노동자복지연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는 지역 내 노동자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여가 복지를 향상시키고, 안산그리너스 홈경기 시 '안산지역 노동자 초청의 날(가칭)'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 스포츠 문화 증진 및 안산그리너스 저변 확대를 목표로 상호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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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안산그리너스가 한국노총 경기본부 안산지역지부(의장 방운제, 이하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및 (사)안산노총노동자복지연구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3일(금) 오후 2시, 와~스타디움 미디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 박태현 수석부의장, 장영기 상임부의장과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는 노동자들의 복지와 정책이 잘 아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동자와 기업의 가치를 함께 올리는 노사공존을 위한 단체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는 지역 내 노동자에게 프로축구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여가 복지를 향상시키고, 안산그리너스 홈경기 시 ‘안산지역 노동자 초청의 날(가칭)’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며 지역 스포츠 문화 증진 및 안산그리너스 저변 확대를 목표로 상호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이종걸 대표이사는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가 안산시 노동자들의 여가 선용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방운제 의장은 “안산시 노동자들이 안산을 대표하는 프로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의 경기를 보며 편안하게 휴식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안산그리너스FC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안산시 노동자들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안산은 오는 7월 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 안산시 노동자를 초청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안산그리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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