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이준호, 윤아와 함께 화제성도 핑크빛

‘킹더랜드’ 포스터.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제공.

드라마 ‘킹더랜드’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측은 28일 웃음과 설렘이 공존하는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킹더랜드’가 2주 연속으로 화제성 순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킹더랜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 사이에 그린 라이트를 켜면서 주말 밤 시청자들의 마음에 분홍빛 봄바람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구원과 천사랑의 로맨스를 그려내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열연이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킹더랜드’는 K- 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2023년 6월 27일 기준)를 차지하며 자타공인 주말극의 ‘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킹더랜드’의 6월 4주 차(2023.06.19.~2023.06.25.) 화제성은 전주 대비 11.34% 오른 수치로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했다.

여기에 완성형 로맨스 케미를 뽐내는 임윤아와 이준호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팀워크는 물론 화제성에서도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6월 3주 차(2023.06.12.~2023.06.18.)에서도 각종 화제성 순위를 휩쓸었던 만큼 앞으로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렇듯 ‘킹더랜드’는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상승세를 기록하며 ‘진국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극 중 천사랑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구원이 폭풍 직진을 시작하면서 초스피드 전개가 예고돼 ‘킹더랜드’가 계속해서 써 내려갈 기록들이 궁금해진다.

한편 얼어붙은 연애 세포를 깨우는 이준호와 임윤아의 로맨스를 엿볼 수 있는 JTBC ‘킹더랜드’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