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녹색환경연합, 호국의 달 맞아 무궁화용사촌 위문

정태진 2023. 6. 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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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하 장녹연)과 대한장애인환경협회(대장협)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모여 생활하는 무궁화용사촌과 상이군경회를 찾아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녹연과 대장협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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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이하 장녹연)과 대한장애인환경협회(대장협)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모여 생활하는 무궁화용사촌과 상이군경회를 찾아 감사 물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녹연과 대장협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과 대한장애인환경협회 회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궁화용사촌을 찾아 감사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장애인녹색환경연합]

또 장녹연과 대장협은 무궁화용사촌회원들에게 평상시 지킬 수 있는 생활환경개선에 대해 홍보하고 마을 주변 정화 활동도 벌였다.

김주열 전 상이군경회대전지부장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주는 장녹연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하루 함께 소통하며 즐거움을 주어 무궁화용사촌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동근 장녹연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올해도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장녹연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장녹연 행사는 한국철도홍보문화실, 국가철도공단홍보실, 한양플랜트, 장녹연회원들의 소액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대전=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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