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빌보드 앨범 차트 8주 연속 진입…자체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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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진입하며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27일(현지 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빌보드 200'에서 132위로 8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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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세븐틴이 미니 10집 'FML'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진입하며 자체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는 메인 싱글 차트 '핫100' 24위로 14주째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27일(현지 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은 '빌보드 200'에서 132위로 8주 연속 진입에 성공했다.
타이틀곡 '손오공'은 '글로벌 200'에서 118위로 9주째 이름을 올렸다.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는 세븐틴 외에도 에이티즈, 엔하이픈,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보이그룹의 선전이 이어졌다.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로 이 차트에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로 진입한 에이티즈를 필두로 스트레이 키즈 '★★★★★'(파이브 스타·12위), 엔하이픈 '다크블러드'(56위)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200'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노래 '특'이 98위에 올랐으며 NCT드림의 정규 3집 선공개곡 '브로큰 멜로디스'(Broken Melodies)도 179위로 처음 진입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앤젤 파트1'은 '핫100'에 96위로 재진입했으며, 지민의 솔로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0위와 28위로 13주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주 '글로벌 200'에 1위로 진입한 BTS의 단체곡 '테이크 투'는 이번 주 27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15위에 올랐다.
걸그룹은 '핫100'에 14주째 진입한 피프티 피프티를 비롯해 르세라핌, 트와이스, (여자)아이들, 아이브, 뉴진스 등이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갔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르세라핌'으로 '빌보드 200' 166위에 올라 7주째 진입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언포기븐'과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는 '글로벌 200'에서 각각 83위와 70위를 기록했으며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43위와 35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이 지난해 발매한 '안티프래자일'은 '글로벌(미국 제외)'에 지난 주 재진입한 데 이어 이번 주 195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미니 12집 '레디 투 비'는 '빌보드 200' 차트에 182위로 재진입했으며 '글로벌 200'에서는 피프티 피프티 '큐피드'(5위), (여자)아이들 '퀸카'(30위), 아이브 '아이엠'(57위), 지수 '꽃'(85위), 뉴진스 'OMG'(96위)·디토(163위), 에스파 '스파이시'(111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곡들은 (여자)아이들 '퀸카'와 에스파 '스파이시'를 제외하고 모두 10주 이상 이 차트에 연속 진입했다.
wisef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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