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만발 김민재, 육군훈련소 근황 공개…다음주 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적설로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김민재(나폴리)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지난 27일 누리집 훈련병 스케치를 통해 김민재를 포함한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재는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군사훈련 탓에 지난 16일과 20일 열린 페루전과 엘살바도르전 A매치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이에른뮌헨 이적설…퇴소 후 확정 전망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적설로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김민재(나폴리)가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지난 27일 누리집 훈련병 스케치를 통해 김민재를 포함한 훈련병 사진을 공개했다.
23연대 8중대 2소대 1분대에 속한 김민재는 분대원들과 함께 '사랑합니다'라는 팻말을 들었다.
김민재는 지난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 체육요원으로 편입했다. 김민재는 544시간 봉사활동을 하면 프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김민재는 군사훈련 탓에 지난 16일과 20일 열린 페루전과 엘살바도르전 A매치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재가 입소한 사이 유럽 축구계에서는 김민재 행선지를 놓고 뉴스가 양산됐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후 김민재 대리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최근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가 김민재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김민재는 다음달 6일 퇴소할 예정이다. 김민재가 퇴소한 뒤 이적 관련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정희용 의원 "북한 GPS 전파 교란 7000건 넘어"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