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휩쓸고 간 빈자리, 고현정→수지가 채운다 ②[2023 상반기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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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은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였다.
학교폭력 피해자로, 칼춤을 춘 송혜교가 휩쓸고 간 빈자리를 올 하반기 고현정부터 수지, 한소희 등이 가득 채울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이에 하반기에 공개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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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누적 시청 시간 4억 3690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TV 비영어 부문 역대 시청시간 5위를 기록 중이다. 부동의 1위를 기록 중인 '오징어 게임'(16억 5045만 시간), '지금 우리 학교는'(5억 6078만 시간)에 이어 한국 콘텐츠로는 3위의 기록이다.
김남길, 서현 주연의 액션 활극 '도적: 칼의 소리', '상견니' 한국 리메이크작으로 화제를 모은 안효섭, 전여빈 주연의 '너의 시간 속으로', 동명의 원작 웹툰을 바탕으로 한 고현정, 나나 주연의 '마스크걸'이 3분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어 4분기 공개 예정인 박서준, 한소희 주연의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로, 수지와 양세종이 주연을 맡았다. 박보영, 연우진 주연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에 적응하며, 병동 사람들과 서로를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다를 그린다.
'종말의 바보' 또한 4분기 공개 예정이었지만, 주연 배우 유아인의 마약 논란으로 공개를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넷플릭스 측은 "제작진과 논의 끝에 공개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음을 안내해 드린다.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안내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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