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 계속 보고 있어”…편식했다고 교실 밖 내보낸 영어학원 교사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6.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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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어린이 영어학원 교사가 6세 아이를 교실 밖으로 강제로 끌고 나가고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된 어린이 영어학원 담임교사 A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A 씨는 6세 아이를 강제로 끌고 교실 밖으로 나가고, 한참 동안 식판과 마주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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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어린이 영어학원 교사가 6세 아이를 교실 밖으로 강제로 끌고 나가고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는 등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된 어린이 영어학원 담임교사 A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A 씨는 6세 아이를 강제로 끌고 교실 밖으로 나가고, 한참 동안 식판과 마주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양배추를 먹지 않는 아이의 식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훈육 과정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된 어린이 영어학원 담임교사 A 씨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A 씨는 6세 아이를 강제로 끌고 교실 밖으로 나가고, 한참 동안 식판과 마주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양배추를 먹지 않는 아이의 식습관을 고쳐주기 위한 훈육 과정이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입건 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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