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부장 기업 와이엠티, 송도국제도시에 R&D 센터 착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인 와이엠티㈜가 연구 개발(R&D) 센터를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R&D센터는 전자부품 분야의 화학소재와 극동박, 그리고 바이오 분야의 금속원단까지 와이엠티가 진출한 다양한 사업의 연구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와이엠티 R&D센터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소부장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인 와이엠티㈜가 연구 개발(R&D) 센터를 착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와이엠티 R&D센터는 송도 첨단산업클러스터(B) Ks10-3 부지에 건축 연면적 2만5874㎡,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앞서 와이티엠은 지난 2021년 인천경제청과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R&D센터는 전자부품 분야의 화학소재와 극동박, 그리고 바이오 분야의 금속원단까지 와이엠티가 진출한 다양한 사업의 연구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와이엠티은 전자업계의 기초부품인 ‘PCB(인쇄회로기판)’의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소재와 동박을 핵심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제품은 전자부품 분야의 핵심 기초소재로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폰, 전기자동차, 5G 통신칩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와이엠티 R&D센터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의 소부장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성욱 와이엠티 대표이사는 “송도에 새로운 연구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인천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 소부장 강소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추가 유치를 통해 IFEZ를 글로벌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힘을 쏟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