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로, 이탈리아 복귀 …세리에 B 강등 삼프도리아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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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피를로(44)가 이탈리아에서 다시 지휘봉을 잡는다.
세리에 B 클럽 삼프도리아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클럽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감독을 맡았던 피를로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그가 새롭게 지휘할 삼프도리아는 지난 시즌 단 3승만 거두며 세리에 A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지역 라이벌인 제노아가 1부 리그로 승격했기에 피를로 감독은 삼프도리아를 다시 세리에 A로 올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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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B 클럽 삼프도리아는 지난 시즌 튀르키예 클럽 파티흐 카라귐뤼크 SK 감독을 맡았던 피를로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각) 발표했다.
피를로는 선수시절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우승한 이탈리아의 핵심이었다. 미드필드에서 탁월한 능력을 자랑했다. 후방 플레이메이커의 정석으로 통한다.
선수 은퇴 후 유벤투스에서 감독 경력을 시작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고 한 시즌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1년을 쉰 그는 지난 시즌 파티흐 카라귐뤼크에서 다시 기회를 얻었고 팀을 터키 리그 7위에 올려 놓았다.
그가 새롭게 지휘할 삼프도리아는 지난 시즌 단 3승만 거두며 세리에 A 최하위를 기록하며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지역 라이벌인 제노아가 1부 리그로 승격했기에 피를로 감독은 삼프도리아를 다시 세리에 A로 올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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