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 업무협약

이진우 2023. 6. 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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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공단은 방폐물관리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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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안전문화 증진, 방사선측정 서비스 등 사회공헌 추진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조성돈)은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에는 행정안전부를 포함한 총 24개 기관이 참여한다.

27일 서울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원자력환경공단]

공단은 방폐물관리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활용해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취약계층 소방설비 지원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안전문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019년 방사선측정 서비스를 시작으로 방사선측정 및 교육 서비스, 화재취약가구 대상 소방설비 지원, 지역주민 건강검진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방사성폐기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기본으로 국민과 지역사회가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문화 조성과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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