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헌 의원, 대구 중구·남구 행안부 특교세 27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병헌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은 28일 대구 중구·남구 지역의 현안사업을 위한 2023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확보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중구지역 ▲동성동 경로당 내진보강 2억원 ▲동인 4가 경로당 내진보강 2억원 ▲봉산동 경로당 신축 8억원과 남구지역 ▲남구 재활용선별장 시설 개선 14억원 ▲남구 종합사회복지관 노후 배관 교체 1억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임병헌 국민의힘 국회의원(대구 중·남구)은 28일 대구 중구·남구 지역의 현안사업을 위한 2023년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추가 확보한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은 중구지역 ▲동성동 경로당 내진보강 2억원 ▲동인 4가 경로당 내진보강 2억원 ▲봉산동 경로당 신축 8억원과 남구지역 ▲남구 재활용선별장 시설 개선 14억원 ▲남구 종합사회복지관 노후 배관 교체 1억원이다.
대구 중구의 봉산동 경로당은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돼 많은 어르신이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특교세 확보로 신축될 전망이다.
또한, 동성동과 동인 4가에 있던 경로당의 노후화된 내진설계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구 남구의 재활용선별장은 노후화된 선별장의 외벽과 지붕, 그리고 보관장소 공간 부족으로 옥외공간에 재활용품을 적재하고 있어 그간 빗물로 인한 부식과 악취가 발생해왔지만 이번 사업비 확보로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할 수 있게 됐다.
임병헌 의원은 "이번에 반영시킨 행안부 특교세로 대구 중남구 주민들의 안전과 정주여건이 다소나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픽, 구글 '2024 올해의 베스트 앱 대상' 한국·대만·홍콩 동시 선정
- '쿠키런: 모험의 탑', 구글 선정 '2024 올해의 베스트 게임' 2관왕
- [포토]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원내대표
- 컴투스플랫폼, 지스타 2024서 비즈니스 계약 10건 이상 체결
- "삼성 이름을 샤오미로 바꾸는 것"…시위 옹호하는 '동덕여대생'
- "부모가 관리해요"…아기 사진 올리던 인스타에 '본인 사진' 올리는 엄마들
- "이재명 옹호는 양심에 반한 것…대북송금 판결 이후 퇴출될 것"
- [포토]모두발언하는 추경호 원내대표
- 넵튠-트리플라 '고양이 오피스', 누적 매출 200억원 달성
- "집에서도 흡연하는 '골초' 시아버지…아이 데려가기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