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협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11억 7천만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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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27일 전남본부 5층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양수)에 전남도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출연금 11억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재헌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전남 도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의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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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27일 전남본부 5층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양수)에 전남도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출연금 11억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연금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발급 재원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전남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여신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전남본부는 이번 출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62억 2800만원을 출연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앞으로도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강화해 전남 도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의 선도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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