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전남교육청 학교공간 복합시설화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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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학교를 지역사회 공동체의 상생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복합시설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사업은 지역에서 필요한 체육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교에 조성하는 것으로 교육부 공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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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은 학교를 지역사회 공동체의 상생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복합시설화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사업은 지역에서 필요한 체육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학교에 조성하는 것으로 교육부 공모로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5년 동안 총 20개교에 복합시설을 유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지자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오는 8월 14일까지 교육부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책 읽는 전남교육' 포럼
전남도교육청은 다음달 3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책으로 전남의 미래를 만든다'를 주제로 독서인문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럼은 김대중 교육감의 개회사에 이어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사가 '청소년 독서인문교육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은 이성래 전라남도교육청 독서인문교육팀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춘식 동신대학교 교수, 이동윤 순천복성고등학교 교사, 이윤하 목포혜인여자고등학교 학생,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 황기웅 흑신초등학교 교사가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포럼은 사전 접수를 통해 150여 명이 현장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생중계된다.
◇전남 대표학생들 '발달장애인 대회' 4개부문 금상
전남도교육청은 최근 호남대학교에서 열린 '2023 호남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지역의 장애학생들이 금상 4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천복성고가 데이터입력 부문, 순천선혜학교가 기기조립, 소림학교가 행정보조, 여수여명학교가 e스포츠(카트라이더) 부문 금상을 받았다. 금상 수상자들은 오는 9월 경상북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호남권 대표로 출전한다.
또 함평영화학교 학생들이 바리스타, 행정보조, e스포츠에서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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