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해보려 애쓰는 이야기"…'D.P.' 시즌 2에 담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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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이하 'D.P 2') 측이 한준희 감독의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 감독은 'D.P 2'에서 시즌 1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측은 "한준희 감독이 더 섬세한 시선과 깊어진 이야기로 돌아온다"며 "시즌2가 던질 메시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D.P 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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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무언가 해보려고 애쓰는 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 2(이하 'D.P 2') 측이 한준희 감독의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 감독은 'D.P 2'에서 시즌 1에서 못다 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지난 시즌(2021)에서 군대의 부조리를 고발했다.
그는 "시즌 1이 '나는 방관하지 않았나', '뭐라도 시도해야 하는 것 아닌가' 같은 물음을 가지고 끝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래서, 시즌 2는 '도전'이다. "고민하고 무언가 해보려고 애쓰는 이야기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에피소드별로 볼거리를 추가했다. "에피소드마다 각기 다른 장르들로 차별성을 뒀다"고 전했다.
이야기의 스펙트럼도 키웠다.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은 물론, 국군본부의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측은 "한준희 감독이 더 섬세한 시선과 깊어진 이야기로 돌아온다"며 "시즌2가 던질 메시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D.P 2'는 군무 이탈 체포조(D.P.)의 이야기다. 준호와 호열이 변한 게 없는 현실과 부조리를 마주한다. 다음 달 28일 공개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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