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영업닥터제 참여 소상공인·예비창업자 5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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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500명과 예비창업자 50명을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진단 분석과 개선을 위해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종탁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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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경영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자영업닥터제’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500명과 예비창업자 50명을 선발한다고 28일 밝혔다.
‘자영업닥터제’는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의 경영진단 분석과 개선을 위해 맞춤형 1:1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결과 영업환경 개선이 필요한 점포를 대상으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400명 선발에 1100여 명이 지원한 바 있다. 시는 소상공인의 호응을 반영해 올해 선발인원을 늘렸다.
또한 지난해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했던 시설개선비를 올해는 최대 250만 원으로 증액했다. 20년 이상 점포를 운영한 소상공인을 선정해 인증 현판 제공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042-380-308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종탁 시 소상공정책과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분들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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