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천둥·번개 동반 비

정예진 2023. 6. 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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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장마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3도, 경남(창원) 21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30도, 경남 27∼33도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높겠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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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7∼33도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28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장마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경남남해안 100㎜ 이상)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20.3도, 경남(창원) 21도로 기록됐다.

28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낮 최고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30도, 경남 27∼3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부산기상청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높겠다”면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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