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언스, PG사 최초 애플페이 지원 소식에 '上'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모빌리언스가 휴대폰 결제사 최초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그동안 애플페이 서비스를 기다려온 가맹점과 고객을 위해 보다 안전하게 신규 서비스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적화된 결제 환경과 장애 없는 운영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맹점 지원과 내부 시스템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G모빌리언스가 휴대폰 결제사 최초 애플페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히면서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28일 오전 9시46분 기준 KG모빌리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740원(29.95%) 오른 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애플페이가 지원되는 PG 파트너사로는 KG이니시스, NHN KCP, 나이스페이먼츠, 토스페이먼츠 등이 있으며 휴대폰 결제 PG사로는 현재 KG모빌리언스가 유일하다.
KG모빌리언스는 지난 8일 애플페이 서비스 신청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오픈했으나 내부 안정화 작업을 거쳐 오늘 28일 공식적으로 오픈 소식을 전했다.
애플페이 서비스 신청은 KG모빌리언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신청서 및 애플페이 특약서를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 신청 가능하다. 신규 가맹점은 최초 서비스 신청 시 간편결제 내 애플페이 이용 항목을 선택하면 기존 결제서비스 항목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애플페이 서비스 신청 페이지는 KG모빌리언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그동안 애플페이 서비스를 기다려온 가맹점과 고객을 위해 보다 안전하게 신규 서비스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최적화된 결제 환경과 장애 없는 운영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가맹점 지원과 내부 시스템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년도 안됐는데 90만원 '뚝'…삼성 갤Z4, 이례적 '재고 정리'
- '최고 70층' 성수동 초고층 타운, 강변북로 덮어 한강 연결
- '찜통교실' 대책의 진실…밥상에 숟가락만 올린 여당 [관가 포커스]
- '임영웅 샴푸' TS트릴리온 이상급등, 경영권 매각단가 2배 넘었다
- "그때 급매 잡을 걸"…망설이다가 3개월 만에 3억 뛰었다
- 이다해, 빌딩 팔아 200억 차익…논현동 '부동산 큰 손' 이었다
- "자고 일어났는데 무슨 일"…황희찬, 가짜 메시지에 '경고'
- "엄마 여기 있져"…돌고래도 새끼에게 '아기 말투' 쓴다
- '강남 투신 생중계' 방조한 20대, 여중생과 성관계 '긴급 체포'
- "파이브가이즈 햄버거 10만원에 팔아요"…중고거래까지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