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다음달부터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제공
윤원진 기자 2023. 6. 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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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도내 처음으로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오는 7월1일부터 단속 대상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문자로 안내한다.
다만 인도나 횡단보도, 소방시설, 버스정류소,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황색복선구간은 즉시 단속한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휘슬'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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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나 횡단보도 등 즉시 단속 구역은 제외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도내 처음으로 주정차 위반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속지역에 주정차한 차량 운전자에게 오는 7월1일부터 단속 대상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문자로 안내한다.
다만 인도나 횡단보도, 소방시설, 버스정류소, 교차로, 어린이보호구역, 황색복선구간은 즉시 단속한다.
서비스를 받으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휘슬'을 설치하면 된다. 충주시청 홈페이지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확보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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